강원도 홍천군노인복지관 자월 관장 및 직원 일동은 25일 용문~홍천 철도유치 응원릴레이에 동참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홍천부터 용문까지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관심을 끌어내고자 시작되었다.
이번 릴레이에는 홍천알림선배시민봉사단의 정성기 단장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선배시민봉사단은 전년도 ‘용문~홍천 철도 건설 신속 구축화 염원’을 의제로 강원도선배시민 총회에 발표하여 의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홍천군노인복지관 자월 관장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이상록 관장 지명으로 ‘용문~홍천 철도유치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홍천군노인요양원의 황경애 원장과 홍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일 센터장을 지명하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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