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극복 농촌·농업발전 방안 찾는다
안동시, 코로나19 극복 농촌·농업발전 방안 찾는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1.02.2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농업인‧귀농귀촌‧친환경농업‧6차산업 등 미래 견인 다양한 사업 추진
미래농업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 앞장
이사비·정착 지원 등 귀농시책 적극 추진
6차 산업 확산, 농업의 미래산업으로 육성
임산부에게 지원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진=안동시)
임산부에게 지원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진=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농촌 활성화와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보육정보센터 교육 모습.(사진=안동시)
농촌보육정보센터 교육 모습.(사진=안동시)

시는 그동안 지역 내 친환경 벼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도정 시설이 없어 수도권 등 대도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리 지역에 생산된 친환경 쌀을 인근 예천 등 타 지자체로 가져가서 도정했으며 특히, 친환경 공공 급식 확대 및 수도권 수요증가에 따른 지역 내 친환경 쌀 전문 도정 시설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yg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