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대표 신유정)는 3월3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G그룹의 가족사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할리스커피 창업설명회는 3월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KG타워 지하 1층 하모니홀에서 진행된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소개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유선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후 입장 시 발열체크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 문의는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KG그룹사가 된 후 진행하는 첫 창업설명회에서 가맹점 창업 전략, 안정적 운영방식, 혜택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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