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빛의 명화전’ 3월1일까지 연장
양평군립미술관, ‘빛의 명화전’ 3월1일까지 연장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1.0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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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립미술관)
(사진=양평군립미술관)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은 서양미술사를 첨단 IT기술과 접목한 ‘빛의 명화전’을 3월1일까지 연장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평군립미술관에 따르면 ‘빛의 명화전’은 서양미술사 르네상스시대(14~16세기) 3대거장의 작품, 바로크시대의 작품, 이어진 인상파시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동선을 따라 이동해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관람은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하루 네차례, 한번에 50명씩만 관람이 가능하다.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