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따로 또 함께하는 3‧1운동 기념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 따로 또 함께하는 3‧1운동 기념 프로그램 운영
  • 이준철 기자
  • 승인 2021.02.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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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북구)
(사진=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3‧1운동 102주년을 '따로 또 함께'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진행하는 ‘3‧1운동 기념행사 – 대한독립만세’는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시화 전시와 독립운동 기념 교육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이육사’의 운영 재개를 알리고, 혹독한 일제강점기를 이겨낸 선열의 독립정신을 살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한 ‘3‧1운동 기념행사 – 대한독립만세’는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작품전, 나만의 도장 만들기 체험, 호주머니 독립선언서 체험, 만세운동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성북동 심우장에 터를 잡은 후 그를 따르는 수많은 무명의 독립운동가가 성북 일대로 활동무대를 옮기면서 이들의 삶을 오롯이 담고 있는 구는 독립운동가의 도시라는 자부심이 남다르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도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주민의 높은 바람을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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