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을 론칭하고,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닉은 영양관리에 관심이 많고 품격 있는 제품을 추구하는 VIP 소비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영단어 ‘all’과 ‘unique’의 합성어다. ‘뉴트리션(영양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특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는 의미가 담겼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올리닉 브랜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8년간 건강기능식품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소비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소비자 니즈(Needs)를 분석해 콘셉트를 설정하고 기능별로 6종의 제품을 개발했다.
올리닉은 특허·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종류에는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울트라 비타 액션’ △혈행과 항산화, 고혈압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오더리스 알티지 오메가큐텐’ △눈 건강을 위한 ‘트리플 아이 프로텍터’ △4중 특허 코팅 캡슐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항산화·구강항균을 위한 ‘트레스 오리진 아쿠아 프로폴리스’ 스틱형과 스프레이형 제품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하고 품격 있는 영양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이번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제품 기능과 이용 소비자를 세분화해 맞춤형 영양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닉 제품 6종을 각각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품 구매 시 다른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3월14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