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2동, 코로나19에도 설 명절 나눔 물결 “진행 중”
양천구 목2동, 코로나19에도 설 명절 나눔 물결 “진행 중”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02.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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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목2동에 마스크 1만장 기부
글로벌MJ 건설, 제이본 정형외과 각각 쌀 10Kg 100포, 20포 기부
(사진=양천구 목2동)
(사진=양천구 목2동)

서울 양천구 목2동에서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함이 가득한 소식을 전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으며 글로벌MJ건설과 제이본정형외과에서는 백미 10Kg를 각 100포, 20포씩 기탁했다.

(사)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목2동뿐만 아니라 여러 동들에게 각각 마스크 1만장씩 지원하기도 했으며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MJ건설과 제이본정형외과도 평소 주변 이웃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목2동 조인주 동장은 “기부 물품은 설이 시작되기 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목2동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