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설명절 소외계층 위한 위문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설명절 소외계층 위한 위문품 전달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2.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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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위문품전달사진/경남지역본부
위문품전달사진/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동화)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각 1군데씩 50만원, 아동복지시설 2군데에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선정해 전달했고 코로나19상황이 개선되면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아동돌봄 행사 추진 또한 약속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사에서 도움을 주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동화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나은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