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설선물 '안마의자' 주문 쇄도…연휴 정상영업
바디프랜드, 설선물 '안마의자' 주문 쇄도…연휴 정상영업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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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올해 설 연휴 전국 주요 전시장을 중심으로 정상영업을 진행한다.(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모델들이 안마의자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올해 설 연휴에도 영업과 배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4일간의 설 연휴 중 첫날인 11일은 37개, 설 당일인 12일은 41개의 전국 주요 전시장이 문을 연다. 13일부터는 모든 전국 121개 직영 전시장에서 정상 영업을 한다.

바디프랜드는 연휴 중 배송도 쉬지 않을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귀성 대신 안마의자를 선물로 보내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바디프랜드는 연휴 중에도 250여명 배송인력이 총동원돼 배송에 나서고 있다”며 “연휴 중 주문고객 배송 최대한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설 연휴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는 이들에게 특별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구매 모델에 따라 BTN 화장품, 마사지웨어, W정수기 탄산수기, 복부마사지기, 고급 안마의자 러그 등 다양한 특별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연휴기간에 한해 팬텀Ⅱ 전 모델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앞서 진행 중인 ‘소굿 소핫’ 프로모션과 중복적용 된다. ‘소굿 소핫’은 바디프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Ⅱ’를 구매, 렌탈하는 이들에게 ‘파라오Ⅱ COOL’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행사다.

아울러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은 커플이 방문해 ‘파라오Ⅱ블랙에디션’, ‘팬텀Ⅱ카카오블랙’ 등 초콜릿빛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할 경우 △커플 마사지웨어(39만원 상당) △BTN스킨케어 3종세트(47만원 상당)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