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집행
도레이첨단소재,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집행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02.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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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회사 로고(사진=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 회사 로고(사진=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대금 150억원을 조기 집행했다.

10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조기집행은 600여개 거래선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은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조기지급을 하게 됐다”면서 “이번 조기지급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거래선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에도 명절을 앞두고 거래선의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집행한 바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