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내달 분양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내달 분양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1.02.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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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3~44㎡ 630실 규모…2023년 10월 입주 예정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광역 조감도. (자료=동부건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광역 조감도. (자료=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를 내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에 전용 23~44㎡ 총 6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등이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단지 교통여건은 반경 400m 내에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있으며, 광역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교육여건은 반경 1㎞ 내 소래초와 원동초, 장도초, 논현초·중·고 등이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이 있고, 홈플러스와 뉴코아아울렛,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메가박스, 논현공공도서관(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녹지시설은 소래습지생태공원과 늘솔길공원, 너른들 어린이공원, 논현중앙공원, 해오름공원 등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서해바다와 여러 공원이 위치해 오션뷰와 파크뷰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3층과 29층에는 각각 중앙정원과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36㎡는 1.5룸, 44㎡는 2룸 형태로 거실과 주방, 욕실을 갖췄다.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전 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를 통해 소파와 테이블이 제공되며, LG전자 TV가 무상 설치된다. IoT(사물인터넷) 첨단 서비스도 적용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