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1.02.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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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도교육청)
(사진=경북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4일 영천교육지원청, 이춘우·박영환·윤승오 도의원과 함께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 및 방문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요양원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매년 전통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온정을 펼쳐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많은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