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8일 고객들에게 각종 문화행사 관람 기회를 주는 문화사업 '신한카드 더 모멘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멘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향후 고객들에게 인기 뮤지컬과 콘서트, 전시 등 여러 문화 콘텐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한카드는 이 사업의 첫 일정으로 오는 21일 '뮤지컬 위키드'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위키드의 21일자 공연 2회 모두를 더 모멘트 행사로 기획해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1 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페이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더 모멘트를 통해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한카드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과 연계해 차별적인 문화행사로 고객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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