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8일 '현대카드 MX 부스트(BOOST)' 카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굿즈 'MX 부슷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X 부슷템은 현대카드가 지난달 공개한 MX 부스트 카드 디자인 요소를 담은 제품 21종이며, 재킷·티셔츠·양말 등 의류를 비롯해 사무용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카드 전용 온라인쇼핑몰 'M포인트몰'과 서울시 용산구 '바이닐앤플라스틱'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15일까지 굿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현대카드 MX 부스트 카드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굿즈를 증정한다. 

MX 부슷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M포인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X 부슷템을 통해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현대카드의 브랜딩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최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