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 알리기 나서
토요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 알리기 나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2.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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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딜러, 설맞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하이브리드 일렉트리파이드 E-Four(Toyota Hybrid Electrified E-Four)’ 캠페인 이미지. (사진=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하이브리드 일렉트리파이드 E-Four(Toyota Hybrid Electrified E-Four)’ 캠페인 이미지. (사진=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는 8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토요타 하이브리드 일렉트리파이드 E-Four(Toyota Hybrid Electrified E-Four)’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토요타의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의 성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 모터로 후륜을 구동하는 방식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에 토크를 최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토요타의 각 딜러사는 올해 설을 맞이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토요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의 토요타 공식 매장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의 E-Four 시스템은 전기 모터로 뒷바퀴를 구동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이라며 “설 명절 기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토요타 전시장에 방문해 E-Four 시스템의 매력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E-Four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은 토요타 ‘라브4(RAV4)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