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봄 시즌을 맞아 각종 해외 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직구 이벤트는 하나카드의 해외여행·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열린다.

먼저 이달 한 달간 국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에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로 상품 결제 시 최대 18% 캐치패션 캐시백을 지급하고 구찌·보테가베네타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이 기간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5명을 추첨을 통해 국내호텔 '시그니엘 서울' 1박 숙박권을 증정하고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준다.

내달 31일까지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연다. 하나머니는 계좌이체나 인출 등 현금화 할 수 있는 하나카드 포인트다. 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하나머니 7000점을 주고, 100달러 이상 결제 시 하나머니 1만2000점을 제공한다. 타오바오·아이허브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하나머니 5000점,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하나머니 1만점을 적립한다. 

이밖에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해외 직구 관련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직구 보험 무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미배송·파손·반품 3가지 사안에 대해 1인 기준 구매 건당 최대 30만원을 연간 3회까지 무료로 보상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글로벌 머스트 해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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