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13일 유흥가 이권 장악 등을 위해 반대세력을 흉기로 살해한 조직폭력배 A씨(23)를 붙잡아 수배관서인 부산진경찰서로 인계했다. A씨는 칠성파 추종 조직폭력배로 지난 2007년 12월 15일 부산진구 부전동 길거리에서 반대세력인 B씨(29)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그동안 수배를 받아왔다. 경찰은 수배를 피해 1년이 넘도록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주해오던 A씨를 검거하기 위해 A씨 주변인을 상대로 수사를 하던 중 통신추적을 통해 검거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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