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할인 쿠폰·경품 응모권·온누리 상품권 등 제공
삼성카드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연산점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들에게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또, 삼성카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연산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 200명에게는 로우로우백을 증정한다.
연산점 부산미식가(푸드코트)에서 1만5000원 이상을 결제하면, 연산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 연산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매일 당첨자 15명을 뽑아 명절 인기 품목인 '호주산 LA식 갈비세트'와 '와인셀러'를 제공한다.
또, 18일부터는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로 연산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회비 없는 열린 창고형 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에서 실속있는 쇼핑은 물론, 다채로운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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