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글로벌 새해 미식 한 자리에"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글로벌 새해 미식 한 자리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2.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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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까지 '월드 푸드 맵' 프로모션
롯데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2월 말까지 해외 여행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월드 푸드 맵’ 프로모션을 한다. (제공=호텔롯데)
롯데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2월 말까지 해외 여행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월드 푸드 맵’ 프로모션을 한다. (제공=호텔롯데)

롯데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2월28일까지 해외 여행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월드 푸드 맵(World Food Ma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라세느의 이번 프로모션은 설을 맞아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10개국의 새해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해,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음식으로는 소시지와 렌틸콩을 곁들인 이탈리아의 새해 음식 ‘코테치노 콘 렌티치(Cotechino con Lenticchie)’, 중국의 새해 만두요리 ‘자오쯔(Jiao Zi)’, 일본식 떡국 ‘오조니’와 따뜻한 국물 소바 ‘토시코시 소바’, 한국의 떡국과 오색경단, 꿀떡 등이 있다. 

또, 미국식 볶음밥 ‘호핑 존(Hoppin’ John)’과 프랑스의 ‘크레페(Crepe)’,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Schweins Haxen)’과 양배추 절임 ‘사워크라우트(Sauerkraut)’가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중식 낮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 석식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다. 가격은 평일, 성인 기준 중식 9만8000원(세금·봉사료 포함), 석식 12만3000원부터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