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차별화된 변액보험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1~10월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 1조2635억원을 기록해 전체 변액보험 시장 점유율 52%를 차지했다.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에 맞춰 화면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을 통해 변액보험 수익률과 투자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케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입한 변액보험의 수익률 현황과 수익률 관리 팁 등에 대한 맞춤형 알림톡을 받을 수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이후민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고객동맹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과 함께 만든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변액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과 함께 평안한 노후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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