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전년 대비 5.3%↓
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전년 대비 5.3%↓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1.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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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안정·파생상품 거래 수요 감소 영향
서울시 중구 한은 임시 본원. (사진=신아일보DB)
서울시 중구 한은 임시 본원. (사진=신아일보DB)

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년보다 5.3% 줄었다. 환율이 안정되면서 외환파생상품 거래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 거래 규모는 528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1분기 중 환율이 단기 급등했다가 이후 하향 안정화하면서 외환파생상품 거래 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 (자료=한은) 

상품별로 봤을 때, 현물환 거래 규모는 203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325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5% 줄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과 외은지점 거래 규모가 각각 247억7000만달러, 280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와 16.2% 감소했다. 

작년 현물환 일평균 거래 규모는 203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가 147억2000만달러로 7%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과 외은지점 거래 모두 각각 3%, 1.7% 늘었다.

외환파생상품 일평균 거래 규모는 325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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