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27일 올해 첫 이사회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주요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윤화섭 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고,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미선 서안산노인전문병원 대외협력부장 등 4명의 신임이사를 위촉하고, 정기총회 안건 상정이 진행됐으며, 장애인체육시설 후원금 기탁식을 통해 유성춘 장애인체육회부회장이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화섭 시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사업도 전국 최고의 시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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