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이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발달을 위해 인성교육 및 재능발굴 등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을 지도하는 단체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국제교류 및 문화체험 활동, 청소년 재능대회 및 예술문화 축제, 청소년 사관학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문위원은 청소년들이 다향한 활동에 힘을 실어주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상담뿐만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청소년들의 재능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기전의장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건장증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측은 금산군의회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으며 금산군의회는 기탁 받은 마스크 1만장을 금산군 주민복지지원실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전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금산/김희태 기자

김희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