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밸리 2월5~13일 '힐링 스테이', 인룸 다이닝 서비스 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설 연휴를 맞이해 천혜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를 2월14일까지 선보인다.
26일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설 패키지는 강원지역 켄싱턴 호텔·리조트에서 연휴기간 온 가족이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하며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2월8일부터 14일까지 ‘2021 설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라 떼브’ 조식뷔페 4인 △설 스폐셜 음료 2잔 △연 날리기 1개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레스토랑 ‘라 떼브’는 지난 12월1일 새롭게 오픈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프랑스어로 ‘테이블, 테이블에 차려진 풍성한 음식’이라는 뜻을 담아, 전국에서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와 다양한 세계 요리를 제공한다. 설 명절기간인 2월11~13일에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떡국’과 ‘모둠전’, ‘한과’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15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이와 함께 2월11일 150여평 규모의 ‘키즈월드’를 오픈한다. 키즈월드는 플레이짐·볼풀장·트램펄린 등 10가지 이상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카페다.
단독형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2월5일부터 13일까지 ‘설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몽트뢰’ 조식뷔페 4인 △레스토랑 ‘몽트뢰’ 바비큐 플래터 1세트 △웰컴 드링크 4잔 △가평 잣 선물 세트 △안심 방역키트 1세트로 구성됐다.
레스토랑 몽트뢰 조식 뷔페와 바비큐 플래터는 객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인룸 다이닝 서비스(조식 도시락·인룸 바비큐)로 제공한다.
바비큐는 4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집기류와 전기그릴은 모두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5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비대면 트렌드 확산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제외)를 이용할 수 있는 ‘e-바우처’를 판매한다. e-바우처에는 객실 숙박권과 켄싱턴호텔 여의도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의 디너 식사권 등이 있다.
e-바우처는 켄싱턴 리워즈에 가입한 회원이면 구매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