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판매왕' 잠실지점 김경수 과장…지난해 494대 판매
기아, '판매왕' 잠실지점 김경수 과장…지난해 494대 판매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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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판매 우수자 톱 10 공개
2020년 기아 판매왕에 선정된 기아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기아)
2020년 기아 판매왕에 선정된 기아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기아)

기아는 지난해 최다 판매 직원으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2019년 409대를 판매해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0년 한 해 동안 494대를 판매하며 이번에 처음으로 판매왕에 올랐다.

김 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고객 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과장에 이어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427대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397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70대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다.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상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화정지점 김학준 영업부장 △신길지점 이효순 영업부장이 뒤를 이어 기아 판매 우수자 톱(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사명과 로고를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한 만큼 혁신적인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