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한국투자증권, 금융·부동산 온라인 세미나
우리은행-한국투자증권, 금융·부동산 온라인 세미나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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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대표 전문가, 시장 전망·투자전략 소개
안명숙(왼쪽)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김규정(오른쪽)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지난 25일 '2021년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우리은행)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왼쪽 첫 번째)과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25일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금융·부동산 분야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사의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금융시장' 부문에서는 우리은행 박형중 투자전략팀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해 올해 주식·채권·환율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동산시장' 부문에서는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한국투자증권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참석해 올해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공동 세미나는 작년 12월에 체결된 양사의 포괄적 업무협약 이후 진행된 첫 번째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함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면 세미나와 상담을 대신해 우리은행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우리 Wealth Live'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작년 9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비법 △자산관리 전략과 투자 비법 등에 대한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