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태완 예비후보 의령군수 출마의 변
국민의힘 오태완 예비후보 의령군수 출마의 변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1.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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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과 함께 새로운 의령의 새벽이 밝아온다
예비후보등록사진/ 오태완후보사무실
예비후보등록사진/ 오태완후보사무실

국민의힘 오태완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 군수 출마 입장을 25일 밝혔다.

오태완 예비후보는 "오태완과 함께 새로운 의령의 새벽이 밝아온다"면서 "지금 내 고향 의령군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거센 물줄기가 분출하여 의령을 뒤덮고 있다."며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젊은 군수’ 오태완과 함께 의령의 미래는 시작되었다. 오태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태완과 함께 새로운 의령의 새벽이 밝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오태완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바꾸겠다"며"그동안 30여 년간 중앙정치권과 국회에서 입법행정과 예산분야를 두루 익혔으며 오랜 정당정치로 탁월한 정무감각과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면서 "경남도청 정책단장(2급)을 두 번씩이나 맡아 18개 시,군 주요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한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상남도 정책을 총괄한 정책전문가이며, 이러한 큰 행정경험과 과감한 정책추진력으로 위기의 의령군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바꾸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태완이 의령인(宜寧人)의 꿈을 디자인 하겠다”며 "의령의 미래인 청년과 젊은 세대들이 무한한 꿈을 펼치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드림시티(Dream city) 의령을 만들겠다. 저 오태완이 의령인의 꿈을 디자인하겠으며, 어르신들과 어렵고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가 웃음을 잃지 않는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의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태완은 공명정대(公明正大) 실사구시(實事求是) 의령제일(宜寧第一)의 정신으로 당당한 의령시대를 열겠다”며 "2만7000여 군민들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군민을 부모님처럼 섬기며 군민 한분 한분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하고 정직한 의령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태완 지방행정특보단장은 화정면 출신으로 화정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상고와 경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경영학박사이다.

국회의원 입법보좌관과 한나라당 이회창총재 특보,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19대 대선 경남총괄본부장 등 정당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재임시절 전반기 경상남도 정책단장(2급)과 도정개혁단장을 지냈으며 후반기 정무조정실장(2급), 경남도청 정무특보(1급)를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지방행정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신아일보]의령/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