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클럽' 회원 매일 최대 26만원, 총 364만원 혜택 풍성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7일까지 2주간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설빅세일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나는 온택트(온라인과 언택트) 쇼핑 수요를 반영해 상품 수와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7000여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와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주요 백화점·홈쇼핑과 연계한 상품을 포함해 총 8700만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쿠폰 혜택도 풍성하다. 이베이코리아는 우선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행사 전용쿠폰 3종을 매일 1회씩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으로, 구입가격별로 최대 5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2종과 5000원까지 할인되는 스마일배송 전용 쿠폰 1종이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겐 ‘20% 할인쿠폰’을 1장씩 더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모두 모으면 매일 사이트별로 최대 13만원씩, 총 26만원의 혜택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쿠폰을 활용할 경우 최대 364만원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
브랜드 할인 폭도 크다. P&G와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추가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도 있다. 우선 25~26일 이틀간 설빅세일 전 카테고리 상품을 스마일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G마켓은 즉시할인, 옥션은 이틀간 매일 1회 중복 할인 쿠폰으로 지급된다.
행사 종료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는 스마일페이로 등록한 KB국민과 삼성카드 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뷰티관과 건강상품관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이다.
설빅세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설빅세일’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할인 혜택을 큰 폭으로 마련한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