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천군 방문의 해' 무색
'2022년 연천군 방문의 해' 무색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1.01.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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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명호기자)
(사진=김명호기자)

경기도 연천군이 오는 2022년까지 연천군 방문의 해로 정하고 각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지적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연천군 한탄강 한탄대교 위의 모래 탑에 지난해 홍수로 인해 흘러 온 수십개의 폐타이어와 강 주변 잡목들에 걸려 있는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한탄강 둘레 길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