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시인 詩, 발라드 곡으로 탄생
유경근 시인 詩, 발라드 곡으로 탄생
  • 임창무 기자
  • 승인 2021.01.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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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근 시인.
유경근 시인.

시인 유경근 (하회버들)씨는 시(詩) “그리움이 분다”가 주영훈이 작곡하고 엘리럽이 마음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시인의 작품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0 금상 수상한 작품으로 노랫말로 화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감성으로 위로하는 발라드로 탄생됐다.

시인 유경근 (하회버들)의 시를 원작으로 한 가사는 최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일본 아이돌 그룹 ‘JO1’의 싱글 타이틀곡 ‘OH-EH-OH’를 작사한 Ellie Love (엘리럽)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고, 작곡가 주영훈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bluesky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