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은 남은 겨울시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담은 S시즌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의 S시즌권은 스노우파크 폐장일까지 마음껏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며 남은 겨울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운데, 특별 보상할인을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우선, 20-21 휘닉스 시즌권을 구매 후 반품했거나 타사 시즌권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본인 확인 후 15만원에 S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다. 객실 2박을 연박으로 이용할 수 있는 S시즌권 객실 패키지도 최대 20% 할인을 적용한다. 

S시즌권 객실 패키지의 경우, 객실 2박을 연박으로 이용할 수 있고, 소인 시즌권 2매가 지급된다. 아울러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하큐’와의 프로모션 제휴로, 피부 케어에 특화된 ‘테티스 앰플’을 증정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앞서 16일 설원을 달리는 '스노우 모빌 투어'를 오픈했다. 하얀 눈밭에 조성된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면서 이색적인 스노우 액티비티를 즐기고, 튜브 썰매와 어린이 모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30시간 스테이’를 통해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상품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 베이직 이용 시 18만원 상당의 포레스트 캠핑BBQ 2인 제공 특전을 제공하고, 객실만 이용하는 소비자에겐 조식 또는 스노우파크 이용 혜택을 적용한다. 

S시즌권과 스노우 모빌 투어, 1월 프로모션 등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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