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이 지난 21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서비스 제공기관 2곳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성문노인야간보호센터,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각 수행기관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회천노인복지관은 기관 간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적극 기여하고,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안전망을 구축 역할을 한다.

또 수행기관은 노인의 안전, 사회참여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리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등 상호 이해와 협력을 기반으로 긴밀히 협력한다.

주민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양주/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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