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면역력 돕고 영양 챙기는 건강음료 3종 '인기'
메가커피, 면역력 돕고 영양 챙기는 건강음료 3종 '인기'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1.22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니자몽블랙티·사과유자차·곡물라떼 판매량 증가
메가커피의 면역력 강화를 돕는 음료 3종. (제공=메가커피)
메가커피의 면역력 강화를 돕는 음료 3종. (제공=메가커피)

메가커피는 ‘허니자몽블랙티’와 ‘사과유자차’, ‘곡물라떼’ 등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료들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커피에 따르면, 이들 음료 3종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에 맛은 물론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판매량이 지속 증가한 상황이다.

허니자몽블랙티는 달콤쌉싸름한 자몽과 오장을 편하게 하고 비위를 보호하는 꿀, 천연 항산화 물질 베르가못 성분이 있는 얼그레이가 조합된 음료다. 상큼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 취향을 저격하면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과유자차는 감기 예방에 탁월한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히비스커스·로즈힙이 들어 있는 애플티의 조합을 강조했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탁월해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게 메가커피의 설명이다.

고소한 통곡물이 가득한 곡물라떼는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한 보리와 잡곡이 함유돼, 기력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 되는 음료다. 높은 포만감으로 아침식사대용으로도 반응이 좋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가득한 메가커피의 허니자몽블랙티, 사과유자차, 곡물라떼는 소비자들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디 카페 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