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22일 오후 6시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하는 '일상다방사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다방의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업로드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원슈타인은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와 본인의 자취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다방은 이번 업로드를 위해 작년 12월 다방 앱을 통해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했다.

선정된 사연 중 원슈타인이 직접 선정한 사연을 주제로 음원이 제작될 예정이다. 완성된 음원은 내달 5일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에서 원슈타인의 라이브 영상으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위한 앱 사용자들의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할 계획"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상다방사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가수 '비비'가 참여했다. 비비는 작년 11월 실제 자취 사연을 토대로 한 곡 'Color of My Room'을 발표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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