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565명
시흥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565명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1.01.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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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발생 총확진자 수는 3000명이며, 일 평균 428.6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거리두기 단계 하향은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2단계 기준인 400명대로 진입하면 위험도를 평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한 가운데, 경기 시흥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5명이 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흥#565 확진환자는 안양시 동안구 거주, 구로구 확진환자와 접촉 후 선별진료소 검사 외 시흥시 동선 없음, 지난 14일 증상발현으로 지난 20일 시화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오늘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며, 동거가족 1명 검사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확진환자 병원 이송 및 거주지 방역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2020.12.30.)” 및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 제1판(2020.10.6.)”에 따라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읍ㆍ면ㆍ동 단위 이하 정보),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비공개되며,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해 공개한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