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들판 새마을박람회 홍보
구미 들판 새마을박람회 홍보
  • 구미/마성락기자
  • 승인 2009.07.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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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 문량리에 유색벼 활용 디자인'눈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는 오는 9월 구미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개최를 홍보하고 및 구미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해평면 문량리 들에 유색벼(황색벼, 자색벼)를 활용하여 문양을 디자인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문양벼를 활용한 홍보기술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기술협약을 통해 2011년까지 3년간 홍보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문양벼를 활용한 모자이크법 홍보기술도 습득해서 디자인 하게 되었다.

  황색벼와 자색벼는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묘를 길러 직접 심은 것으로 식재 작업은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구미시 4-H회원들이 공동으로 6월 8일 식재 작업을 했었다.

 
이번 홍보물을 통하여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구미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는데 기여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제고로 구미농업경쟁력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