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1일 서울시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정례브리핑에서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일시보호시설 확충과 구·경(區·警)공동대응팀 구성 운영 대해 건의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일시보호시설 확충에 대한 양천구청장의 제안에 회의에 참석한 모든 구청장이 동의해 서울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제156차 정기회의에서 아동학대 대응체계개선 및 중대재해 발생기업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제한요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