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휴카드 통해 장기할부 서비스 적용
삼성카드가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출시한 'T라이트 삼성카드'를 통해 갤럭시S21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고객이 SK텔레콤에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갤럭시S21를 구입하면,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2만원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개월 라이트 할부는 최대 48만원, 36개월 라이트할부는 최대 72만원을 할인한다.
또, 내달 28일까지 이 카드로 라이트할부를 80만원 이상 이용해 갤럭시S21 등 행사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T라이트 삼성카드 혜택과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 선택약정할인을 통해 고객들이 갤럭시S21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