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않는다… 어디서든 역할 다할 것"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않는다… 어디서든 역할 다할 것"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01.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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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처럼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의원은 20일 SNS를 통해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가 우리 당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비록 출마하진 않지만, 후보처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여러) 고민을 우리 국민과 함께 나누고 우리 이웃의 삶을 지금보다 나아지게 하는 길에 우리 당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길고 담대하게 바라보면서 나아가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글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약속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시대교체와 위기 속에서도 '잊혀진 사람' 없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어디서든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날 사의를 표명하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상황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은 박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2파전이 될 전망이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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