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은 새하얀 설원을 달리며 겨울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스노우 모빌' 투어를 오픈했다. 

20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스노우 모빌 투어는 하얀 눈발을 가로지르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눈길을 달리며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거나 시원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 모빌을 통해 흰 설원을 내 품 안에 담을 수 있다는 게 휘닉스 평창의 설명이다. 

스노우 모빌 투어는 매일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3시, 4시 등 총 4회 운영한다. 모빌 1대 당 두 명까지 탑승 가능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당일 모빌 탑승장에서 안전교육과 인증사진을 찍은 후 모빌 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코스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며 이색적인 스노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이와 함께 투숙객을 위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30시간 동안 머물며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의 경우, 주중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또, '올인클루시브' 베이직 패키지를 이용하면, 18만원 상당의 포레스트 캠핑BBQ 2인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객실만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도 조식뷔페 혹은 스노우파크 이용권이 제공된다.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 모빌 투어와 1월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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