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22일까지 DLB·ELB·ELS 3종 모집
DB금융투자, 22일까지 DLB·ELB·ELS 3종 모집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1.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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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일물 CD 및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 각각 추종
(사진=DB금융투자)
(사진=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오는 22일까지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85회'와 'DB 세이프 제607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DB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197회' 총 3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건은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제공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를 지급한다. 만기는 3개월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부터다. 청약은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DB 세이프 제607회 ELB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이다. 조건은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를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를 초과해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DB happy+ ELS 제2197회는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상환 평가는 4개월 마다 이뤄져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4.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 조기 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3.50%(연 4.5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일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