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청년정책 예산편성 시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나선다.
북구는 오는 22일까지 제2기 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회 위원 2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원은 예산편성 시 의견수렴 예산・결산안 의견제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부터 39세까지 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구 소재 대학의 재학생・휴학생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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