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9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 3명이 발생해 총 957명(해외입국자 47명), 사망 12명이라고 밝혔다.
955번 확진자는 유성구 10대, 94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월 17일 두통 등 증상발현으로 18일 확진판정 받았다.
956번 확진자는 유성구 20대, 세종 15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했으며 1월 6일부터 자가격리 중 10일 오한 등 증상발현으로 18일 확진판정 받았다.
957번 확진자는 동구 50대, 1월 11일 가래 등 증상발현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18일 확진판정 받았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파악 후 홈페이지에 공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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