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남원의료원 방문
이환주 남원시장, 남원의료원 방문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1.01.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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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지원 및 감사의 마음 전달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전북 남원시는 이환주 시장이 18일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격려품(과자류, 음료 등)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 확산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밤낮으로 위험하고 고된 환경 속에서 헌신적으로 치료와 간호에 힘쓰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코파이와 음료를 전달했다.

앞서 시는 부시장이 여러 차례 남원의료원 코로나19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응원하는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해 앞장서왔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지난해 2월에 이어 11월에도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재 지정됨에 따라 병상 확보는 물론 도 내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