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원 3주년 기념행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을 하고 군 의회에 입성하여 의원으로 활동을 한지도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어느덧 1년여 남짓한 임기를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남은 의정활동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지난 2006년 7월 7일 개원한 제5대 진안군의회는 정당공천제, 유급 제, 소선거구제에서 중선거구제로 제도가 바뀌는 환경의 변화를 맞으면서 의원정수가 11명에서 7명으로 줄었으며 민의의 전당에 입성한 의원은 재선의원 1명, 초선의원이 6명으로 대폭적인 교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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