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올들어 가장 강도높은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충남 서산 천수만 들녁에서 하늘의 제왕 독수리가 날개를 활쫙 펼친 채 먹이를 물고 비상하고 있다.
요즘 천수만 서산버드랜드 주변에서 먹이를 찾아 천연기념물 독수리 60~70마리가 몰려와서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철새도래지 천수만은 멸종위기야생동물 큰기러기, 천연기념물 백조(고니), 등 철새 수만여 마리가 월동중이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1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올들어 가장 강도높은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충남 서산 천수만 들녁에서 하늘의 제왕 독수리가 날개를 활쫙 펼친 채 먹이를 물고 비상하고 있다.
요즘 천수만 서산버드랜드 주변에서 먹이를 찾아 천연기념물 독수리 60~70마리가 몰려와서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철새도래지 천수만은 멸종위기야생동물 큰기러기, 천연기념물 백조(고니), 등 철새 수만여 마리가 월동중이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