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1일까지 더 연장한다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1일까지 더 연장한다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1.0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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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목욕탕 등 일부 업종은 방역수칙 완화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16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16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6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방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광주지역 요양병원 일반병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하루 평균 20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sjkim986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