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이주노동자에 '옷 2만3000여벌' 전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주노동자에 '옷 2만3000여벌' 전달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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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돕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옷장 기부 캠페인 벌여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지난달 7일 충남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으로부터 겨울 옷과 마스크 등을 전달받았다.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해 '겨울 옷장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이주노동자 중 상당수가 영하권 추위를 경험해 본 적 없어 월동 준비에 서툰 만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NGO(비영리민간단체) 옷캔과 함께 작년 10월부터 약 두 달간 겨울 옷장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옷 1800상자 총 2만3000여벌을 기부받았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기부 물품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전국 7개 다문화센터를 통해 이주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옷과 곰탕,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후속 이벤트로 랜선 패션쇼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를 원하는 이주노동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선물 받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신청받았다.

사진은 오는 24일까지 재단 온라인 플랫폼 전성기닷컴에 공개되며, 이 중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베스트 드레서에게 새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주나경 라이나정기재단 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도 나눔 활동이 위축되지 않길 바라는 이들의 바람과 공감이 더해져 온라인 기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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