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집’을 제작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집’은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용 혁신 등의 3개 분야로 구성해 강원도 및 도내 시군 21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를 모아 제작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직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외수입 업무해설과 전산운영 등을 수록한 ‘세외수입 업무 해설집’을 제작 배부한 바 있다.
이정우 세무과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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