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1월 안에 결정… 그만 얘기했으면"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1월 안에 결정… 그만 얘기했으면"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0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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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진행 상황 마무리할 필요 있어"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 "그 얘기는 당분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 관련 질문에 "그냥 1월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버팀목자금의 진행 상황을 좀 마무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프로토콜 경제기반도 마련해야 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 구독경제 생태계를 조성해드려야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또한 4월 보궐선거가 여당으로서 유리한 선거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께 더 낮은 자세, 더 겸손한 마음으로 경청을 하면서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안 이익공유제와 관련, "중기부에서 하는 프로토콜 경제와는 방법은 다르다"면서도 "양극화 현상 등을 막아보자 하는 취지는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장관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일부 업종에 대한 영업제한에 대해서는 "그 심정은 제가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면서 "결론적으로는 방역이 곧 경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 장관은 "확진자 숫자가 500명대로 내려왔기 때문에 이런 상태가 유지된다면 아마 17일 이후부터는 다시 느슨한 형태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기대를 가져본다"고 전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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